과유불급!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듯 정도(程度)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정도(程度)는 알맞은 한도 또는 그만큼 가량의 분량이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뭔가 지나치게 하는 경우에 ‘정도껏 해라’라고 얘기합니다.
이윤 추구가 최우선 목표인 기업활동에서 정도(程度)껏 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언제 악화될지 악재가 터질지 모르는 환경에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당장의 기업을 위해 무조건
나쁜 일이라 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눈앞의 이익만을 최대화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희생이 필요한데 그 몫은 고객, 임직원 등 회사 이해관계자의 것입니다.
그 희생으로 눈앞의 이익은 늘어나지만 3년후, 5년후에 회사의 성장을 가로막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렇기에 반백년기업 성호전자는 “정도(程度)를 위해 정도(正道)를 걷습니다”
기본으로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하게, 경쟁사와 고객사를 속이거나 해가 되지 않게 하고,
임직원들에게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지 않으며,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호전자가
만들어 내는 세계 최고의 부품은 우리들의 자부심입니다.